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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범한 것을 비범하게 만드는 패션디자이너, 폴 스미스(paul smith)카테고리 없음 2019. 7. 22. 13:29
영국의 패션디자이너 폴 스미스(paul smith)의 아카이브 전시회가 2019년 6월 6일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. 영국의 패션을 머리에 떠올리면 생각나는 첫번째의 단어는 패션브랜드 `버버리(burberry)`가 일반적이겠지요. 그윽한 컬러감, 체크무늬가 표출하는 전통적이면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한때 대한민국에서 버버리에서 출시하는 `트렌치코트`를 구매하기 위한 계모임을 결성할 정도로 핫했던 패션브랜드로 기억합니다. 그러나 패션은 변화하는 것, 여기에 묘한 심볼으로 등장한 패션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`비비안웨스트우드(viviennewestwood)입니다. 체크무늬를 활용하는 것은 버버리와 동일하지만 레드 타탄(체크무늬의 일종)으로..